KT&G 대구본부 대학생봉사단, 어르신 대상 '청춘사진관' 봉사

KT&G 대구본부(본부장 도학영)는 21일 대구 북구 구암동 함지노인복지관에서 상상발룬티어 대학생봉사단 및 대구 대학생 60여 명,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 노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춘사진관' 봉사를 진행했다.

청춘사진관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 사진 촬영 및 청춘을 추억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노인 400명에게 급식 봉사 및 떡 선물을 했다.

KT&G 상상발룬티어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 가족 운동회, 환경보호 캠페인,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해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활동 인원은 7천500여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