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꿈나무실내육상경기 열전…24일부터 대구육상진흥센터서

입력 2017-07-21 00:05:04

2017 전국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가 24일부터 이틀간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엔 전국 초교 4~6학년 816명과 일본 기타큐슈 초교생 16명 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경기는 트랙 5개 종목, 필드 4개 종목 등 9개 종목에서 남녀부로 나눠 치러지는데, 종목별 1~3위에겐 상장, 메달과 함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또 학년별로 남녀 왕중왕을 선발, 내년도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리는 꿈나무육상대회에 참가할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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