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전문가들 희로애락 60편 담아
안동대학교 환경공학과 강미아 교수(사람과 미래환경 대표)가 환경 전문가들과 함께 삶의 지혜를 담아 엮은 책 '공감'을 펴냈다. 책 '공감'에는 비영리법인 '사람과 미래환경'의 전문가 21명의 환경인과 3명의 선배 환경인이 참여해 세대의 조화를 이루고 환경전문가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총 60편이 담겼다.
강 교수는 지난 13일 '좋은 사회를 향한 공감여행 심포지엄'에서 출간회를 진행했다.
강미아 교수는 "이 책에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사람과 미래환경'의 환경전문가들이 저마다 속살을 훤히 드러내어 기쁨'고난'어울림을 글로 나누는 진심이 담겨 있다"며 "읽는 이의 삶에 다른 이의 희로애락을 더할 수 있어 힘이 되는 공감이기를 소망하며 보통사람들이 내어 놓는 선물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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