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대섭 바로본병원 엄대섭관절센터 원장(매일 탑 리더스 8기)은 11일부터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소에토모 대학병원의 두 명의 정형외과 의사(일함 압둘라 이르샴, 지팔디 아프리안 마하라야 디나 세다르)에게 인공관절치환 수술 연수를 시키고 있다. 외국의 의사들이 대학병원도 아닌 개인병원 의사에게 인공관절 수술을 연수받으러 방문하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인공관절 수술 전문가인 엄 원장은 이전에도 뉴질랜드, 인도, 베트남, 중국 의사들에게 인공관절 수술 연수를 해준 적이 있다. 엄 원장은 이들 인도네시아 의사들에게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수술, 최소 침습 및 최신 수술 기법 등을 전수한다. 엄 원장은 또 올 하반기에는 미얀마의 초청을 받아 인공관절 수술 시연 및 교육을 하기 위해 미얀마 현지를 다녀올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