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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가 내려진 11일 오후 대구 대건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반바지와 반소매 셔츠 등 간편복을 착용한 수험생들이 시험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학교 측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학생들이 간편한 옷차림으로 등교해 수업받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