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철(56) 신임 예천경찰서장은 "직원과 군민이 경찰서의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감성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며 "허례허식 없이 직원의 눈높이에 맞춰 갑질하지 않는 서장이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의성 출신인 김 서장은 경북고와 대구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외사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영주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서울경찰청 경비부 대테러계장, 서울경찰청 202경비대 경비과장 등을 거쳤다.
김태철(56) 신임 예천경찰서장은 "직원과 군민이 경찰서의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감성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며 "허례허식 없이 직원의 눈높이에 맞춰 갑질하지 않는 서장이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의성 출신인 김 서장은 경북고와 대구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외사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영주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서울경찰청 경비부 대테러계장, 서울경찰청 202경비대 경비과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