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경상북도 홍보대사 위촉… "고향인 경북의 얼굴이 되기 위해 노력" 소감 눈길

황치열 경상북도 홍보대사 위촉식

황치열 경상북도 홍보대사 위촉식

황치열 경상북도 홍보대사 위촉식

황치열 경상북도 홍보대사 위촉식

황치열이 경상북도의 홍보대사가 됐다.

지난 8일 오후 경북 구미 금오산 올레길에서는 경성북도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가수 황치열은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식 행사 후 황치열은 팬들과 금오산 올레길을 산책했다.

이날 황치열은 "경북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며, 고향인 경북의 얼굴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 수백 명이 모여 황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경북 구미 출신 황치열은 2007년 데뷔. 10여년의 무명을 딛고 2016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를 통해 '황쯔리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한류스타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