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55) 신임 대구고등법원 사무국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고법에 부임해 대단히 영광스럽다. 고향에 돌아와 마음이 편하면서도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낡고 비좁은 법원 청사를 빨리 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 사무국장은 대건고,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원 행정고시(11기)에 합격한 뒤 대구지법 사무국장, 법원행정처 사법등기국 사법등기심의관, 부산고법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상호(55) 신임 대구고등법원 사무국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고법에 부임해 대단히 영광스럽다. 고향에 돌아와 마음이 편하면서도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낡고 비좁은 법원 청사를 빨리 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 사무국장은 대건고,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원 행정고시(11기)에 합격한 뒤 대구지법 사무국장, 법원행정처 사법등기국 사법등기심의관, 부산고법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