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이 이제니를 언급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이 이상형으로 이제니를 또 한번 언급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혹시 새 친구 왔냐"며 궁금해했고, 이때 새 친구의 VCR을 보던 구본성은 "성국이형, 이제니씨 오는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혹시 성국이가 제니씨 좋아하냐"며 되물었다.
한편 이제니는 2011년 tvN '택시'에 출연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녀는 "연기자로 활동했을 당시 유부남과 스캔들이 터졌다"며 "사실무근이라 판명 났지만, 너무 황당하고 충격적이고 힘들었다"며 연예계를 떠난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이제니는 1994년 SBS 탤런트로 데뷔해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영화 '할렐루야',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2004년 모든 연예계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현재는 웹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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