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하는 가운데, 영턱스클럽 임성은의 보라카이 저택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성은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 있는 저택을 공개했다.
결혼 후 보라카이에서 스파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임성은의 저택은 넓은 침실과 테라스에는 스파 전용 욕조를 꾸며 부부만의 공간을 마련했고 2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했다. 집에 딸린 건물에는 스태프 하우스까지 마련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고급스러운 해변 저택 속 침실에 놓여진 당구대가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임성은은 지난 2006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뒤 6살 연하의 남편 송모씨를 만나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신혼집을 차렸다. 이후 보라카이에서 대형 스파 시설은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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