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더 많은 아동 지원받길"
대구 수성구 범어동 더블유치과(원장 김상운)가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44호 천사가 됐다.
더블유치과가 소속된 한국치과교정연구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무료교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상운 원장은 "무료교정사업으로 밝은 미소를 되찾는 아동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 드는 동시에 더 많은 아이를 지원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교차한다"며 "이 캠페인에 다양한 분들이 참여해 더 많은 아동이 지원받길 바란다"고 했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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