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 관계자 400여명 참석
대구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구본부는 '제50회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7월 3일~7일)을 맞아 21일 호텔인터불고 만촌동에서 '제50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안전보건,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노·사·민·정 기관(단체) 대표 및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과 2부 산업안전, 직업 건강, 건설 안전, 화재·폭발 등 4개 주제의 안전보건 세미나로 진행됐다.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은 식전공연과 주제 영상 상영,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산재예방결의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작업 전 안전점검' 원칙을 준수하자는 결의를 했다. 이와 더불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확대에 힘쓴 지역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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