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의 승무원 당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표예진의 승무원 근무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단아한 승무원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표예진은 만 19세 당시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합격해 1년 6개월간 근무 한 바있다.
표예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비스직에도 소질이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 대학생활을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 싶어 항공서비스과를 전공했다. 2011년 모든 승무원 준비생들이 선망하는 국적기 그것도 대한항공의 신입사원으로 합격했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 "승무원으로 근무하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고민했던 것 같다. 표현하는 걸 좋아해 배우가 하고 싶었고, 부모님께 정말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며 "처음에는 직접 프로필을 만들어 돌리고 단역부터 시작했다. 힘들어지는 시기 소속사를 만나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표예진은 '쌈 마이웨이'에 출연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단일화는 김문수 사퇴 뿐"…국힘 "10% 지지율로 승리 불가"
대구 찾은 이석연 민주당 선대위원장 "이재명 뭐 잘못했길래 이렇게 푸대접 하나"
김문수+이준석 50.7%〉이재명 46.5%…거세지는 보수 단일화 요구
이준석 "추락만 남은 김문수…나만 이재명 잡는다" 단일화 데드라인 D-1 빨간불
"文 욕보였다" "반역"…'김문수 지지' 이낙연에 민주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