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바이오팜(주)이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 판매중인 천연소재 기반의 방충방향제, 이른바 고기능성 섬유향수인 '드레스퍼퓸'이 생활화학용품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식물에서 추출한 안전한 천연소재에 바이오기능을 탑재하여 방충기능뿐만 아니라 항균, 탈취, 정전기방지, 항곰팡이 기능까지 융합된 '올인원'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기능성 섬유향수인 '드러스퍼퓸'은 GS, CJ, 롯데홈쇼핑 등 국내 메이져 홈쇼핑사에 이어 홈앤쇼핑, 공영홈쇼핑까지 전 홈쇼핑 채널로 확대되면서 2015년 하반기 첫 출시이후 현재까지 단일제품 누적판매량 기준 50만병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의 호평에 힙입어 기존 생활화학제품을 대체하고 가정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 홈쇼핑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진입장벽이 높고 제품선정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최대의 홈쇼핑사인 'Shop채널'에서도 '드레스퍼퓸'이 런칭되었다. 1년이 넘는 시장조사, 제품평가, 특히 기술검정 과정을 거치면서, 특히 전진바이오팜만의 고유한 기술력인 '방충' 기능에 대한 험준한 인증시험을 통과했다. 전진바이오팜의 '드레스퍼퓸'은 일본 공인 시험기관인 '비아브루'의 실험을 통해 진드기 기피 효능이 94.6% 이상을 나타내는 등 '방충'에 대한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통해 'Shop채널'사에서도 60분 라이브방송을 혁신적인 '방충' 기능을 전면에 내새워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반면에 한국에서는 바이오 기술, 특히 '방충'에 대한 법률규제 및 검증제도 미비로 인해 전진바이오팜이 보유한 탁월한 바이오 기술을 어필하는 통로가 원천 차단되어 있어, 선진국 일본 시장에서의 선전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고기능성 섬유향수라는 신규 시장을 창출, 선두하면서, 전진바이오팜은 기술 혁신을 통한 새로운 시장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방향, 탈취, 향균, 정전기방지, 그리고 방충 기능이 탑재된 1세대 '드레스퍼퓸'에서 나아가 천연소재의 함유량이 극대화된 2세대, 그리고 항진균(항곰팡이) 기능이 추가된 3세대 드레스퍼퓸까지 기술 개발이 완료된 상황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유익한 세균은 보호하고 병원성 세균의 발병 원인이 되는 병원성 인자만을 억제해 내성균의 출현 가능성이 적은 'TTSS 저해기술도 국내 최초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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