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계획이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김사랑이 최근 무지개 라이브 촬영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김사랑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의 작품활동은 꾸준히 해 왔지만 일상을 대중에게 드러낸 일이 전혀 없었다. 때문에 데뷔 18년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사랑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3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