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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철(44'영덕) 경상북도의원이 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를 앞두고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황 의원은 15일 밝힌 출사표를 통해 '행복한 청년, 일자리가 있는 청년'을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젊은 층들에게 호응받는 한국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영덕군 영해면 출신의 황 도의원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2013년 새누리당 소속으로 도의원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