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작은도서관 책나무(공동대표 이명주 대구시 북구새마을문고 부회장)는 10일 제7회 도전골든벨 독서왕 선발대회에 중학생 필독도서 200여 권을 후원했다.
이날 경일여고 강당에서 열린 도전골든벨 독서왕 선발대회는 새마을문고대구시지부가 주최한 대회로 중학생을 중심으로 두 명이 한 팀을 이루어 총 100개 팀(2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중학생 참가자 전원에게 책을 후원한 이명주 책나무 공동대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을 읽는 문화가 미래국가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각도로 어린이'청소년 독서문화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독서코칭 전문도서관 책나무는 독서능력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리 동네 작은 도서관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