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체험관서 50여 콘텐츠 체험
가상현실 기술의 발전상을 만날 수 있는 'MRA 2017 혼합현실 페스티벌 대구' 행사가 9일부터 11일까지 ㈜이월드 83타워에서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 체험관을 운영한다. 50여 점의 혼합현실 관련 콘텐츠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 '혼합현실 및 가상현실 글로벌 트렌드와 전망'을 주제로 한 기술세미나도 열린다. 행사 홈페이지(http://naver.me/5hx0usTQ)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무료입장권이 제공된다. 당일 이월드 자유 이용권 소지자는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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