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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 금남리 오이재배 농가에 파견된 왜관농협 농촌인력은행 일손들이 작업에 앞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농번기만 되면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가운데 왜관농협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촌인력은행'이 조합원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에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왜관농협은 지금까지 226차례에 걸쳐 인력 705명을 지원했다. 올 들어 농가에 인건비 231만원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