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선우선(42)이 자신의 소속사 대표 조상민(37)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조상민 대표에 관심이 모인다.
조상민 대표는 경호원 출신으로 1998년 모델라인 49기로 데뷔해, 영화 '전우치', '쌍화점', '미인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했다.
현재는 선우선이 소속된 광윤 인터내셔널 대표로 있다. 곧 있을 브랜드 순이스킨 론칭도 조상민 대표의 작품이다.
9일 한 매체는 복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선우선과 조 씨가 함께 연예계 전반 활동을 함께 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으며
이에 대해 조 대표는 "같이 일을 하다 보니까 오해를 많이 받았다. 언젠가 기사가 날 것 같기도 했다. 그러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 일축했다.
선우선과 조상민 대표는 서로간 SNS에도 등장하며 친밀함을 과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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