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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대구연금센터(센터장 하동규)는 7일 대구중앙도서관에서 대구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병수)와 대구지방보훈청과 연계하여 공무원 퇴직연금 수급자를 중심으로 노노케어서비스 및 치매예방을 위한 평생동행봉사단을 결성했다.
평생동행봉사단은 40여 명의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돼 이달부터 6개월간 보훈대상자 가정을 방문,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