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연중 단속 나서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지난 5일 여름철을 맞아 악취발생 사업장에 대한 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현준 예천군수가 직접 나선 이날 점검은 예천읍에 소재한 가축사육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관리 상태를 둘러보고 악취 등으로 말미암은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천군은 청정 예천의 이미지를 높이고 깨끗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쓰레기 불법투기나 불법 소각과 관련한 행위를 연중 단속하고 있다. 특히 6월 한 달 동안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여름철 특별점검을 시행해 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여름철이면 자주 발생하는 축사 악취로 말미암은 민원이 없도록 시설물 관계자와 행정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