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미친 섭외력, 이효리·김설진, 그리고 'NBA 대스타' 스테판 커리까지?

입력 2017-06-05 11:09:13

사진.MBC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의 풍성한 하반기 라입업에 네티즌들이 반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7 상반기 무한뉴스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유재석이 이효리의 출연소식을 전했다.

또한 "현대 무용가인 김설진 씨와 함께 나올 예정"이라 알렸다.

김태호는 "춤이란 무엇인가부터 시작해서, 마음 안에 있는 생각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유재석은 무한도전에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7월 말 출연한다고 말했다. 스테판 커리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알고 직접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동생 세스 커리도 함께 온다"며 "7월에 스테판 커리가 내한을 한다. 멤버들을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스테판 커리는 NBA 최초 만장일치 MVP를 받은 떠오르는 세계 최고의 농구선수다. '에어 조던'으로 불리는 마이클 조던 이후 최고의 흥행성과 실력을 갖춘 선수라고 평가받고 있다. '3점슛의 신'이라는 별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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