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3대…' 오후 11시 20분
외국에 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서울 속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는 SBS TV '백종원의 3대 천왕-세계요리 페스티벌' 편이 2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장수 방송인' 박소현과 '꿀성대 가수'이자 '삼 남매 아빠'가 된 god의 김태우, 상큼한 걸그룹 베리굿의 조현이 출연한다.
게스트들은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출신 명인이 직접 만든 이색 외국 요리들을 맛본다. 명인들은 러시아 요리인 '청어샐러드'와 64겹 반죽의 우즈베키스탄 고기빵인 '삼사'를 선보인다. "평소 비린 것을 못 먹는다"던 박소현은 청어샐러드를 맛보고는 먹방을 이어가고, 김태우는 '삼사'를 맛보고 물개박수를 친다고.
박소현은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토르티아' 요리에 도전한다. 그는 "백종원 앞에서 요리를 하려니 떨린다"면서도 남다른 칼질로 숨겨진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