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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향토기업인 태광건설㈜을 운영하고 있는 강경모(48'사진 오른쪽) 대표이사가 장학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달 30일 상주시장학회(이사장 이정백 시장)에 1천만원을 쾌척했다. 강 대표이사는 "상주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업에 작은 보탬이 된 것을 당연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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