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이 2주전 비밀리에 입대한 것이 알려져 뒤늦게 화제다.
지난 15일 장범준은 지인들도 모른 채 조용히 입소했으며 이는 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범준의 입소를 알리는 팬들의 게시물이 대거 게재되면서 알려졌다.
장범준 모친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아들(장범준)이 지난 15일 입대했다"면서도 "가족들에게도 자세한 상황을 말하지 않고 홀로 훈련소로 향했다. 어디로 갔는지 가족도 정확히 모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2012년 '벚꽃엔딩'은 장범준은 메가히트를 쳤으며 매년 음원차트에 입성하며 꾸준한 인기를 구가 중이다.
장범준은 이 곡을 통해 40억 이상의 수익을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또 '벚꽃엔딩' 발표 후 2012년 6월 정산받은 저작권료를 털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빌라촌에 위치한 S 아파트를 본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매입가만 약 8억원대로 알려진 이 곳은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2014년 결혼한 뒤 가족과 함께 탈 수 있는 7천만원대 유명 외제차를 구입하는 건 물론 2014년 강남구 대치동 건물을 20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의 현재 시세는 대략 30억원 정도다. 건물 1층에는 카페를 열어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위한 공연 장소로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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