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가 31일 입국할 예정인 가운데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의 정유라 옷 관련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3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마일 옷에 스마일 정유라. 특급 도우미 장시호 6월 석방. 스마일 도우미 정유라 국민이 시원하게 웃을 수 있게 진실의 편에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정유라가 입은 티셔츠와 가디건 또 매진되겠네", "정유라가 입고 있는 옷 브랜드 좀 다 알려주세요;;", "저 스마일 옷 판매 급증할듯", "정유라 특수.. 노리나요 또?", "웃을 상황이 아닌데 저런 옷을 입어?", "덴마크에서 체포될때 입은 고가의 아웃도어도 매진되더니.."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정유라는 오후 3시 5분경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며, 현재 기내에서 검찰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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