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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2회째를 맞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29일 경주시 감포항 앞바다 선상에서 경상북도와 경주시 해양수산 관계자들이 어자원 조성을 위해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생산한 볼락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기 위해 정부가 매년 5월 31일로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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