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일부지역 29일 오전 11시 폭염주의보 발효

입력 2017-05-28 16:28:05

기상청은 28일 오후 4시 발표된 기상특보를 통해 대구와 청도·경주·김천·고령·경산·영천·구미 등 경북 일부 지역과 경남지역(양산·합천·창녕·함안·의령·밀양)에 29일 오전 11시부터 폭염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은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하며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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