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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중구지회(회장 곽종걸)는 23일 중부경찰서 대강당에서 탈북민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북한이탈주민, 연맹조직 간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탈북민 자녀 10명에게 장학금을, 20가구에는 여성협의회(회장 박선옥)에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