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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어느 가정집에서 밭일을 하는 한 여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 옆에는 작은 새끼 곰이 앞발로 땅을 파헤칩니다.
여성은 새끼 곰에게 "정원일을 도와주는 거야?" 라며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새끼 곰은 러시아의 한 부부가 23년 전 입양해 키우는 반려곰인데요.
함께하는 모습이 단란한 가족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