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MC 규현의 마지막 방송 지원에 나섰다.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예성은 규현의 요청에 즉흥 연기까지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24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지금은 서브 시대!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으로 최대철-신동욱-허경환-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약 5년 반 동안 '라디오스타'와 함께 했던 규현의 군입대 전 마지막 인사로 더욱 그 의미를 더한다. 이에 예성의 '라디오스타' 출연이 같은 팀 멤버인 규현에게 큰 힘이 됐다고. 예성은 "규현이 마지막이라 더 뜻 깊었어요"라며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존재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예성은 드라마 '송곳', '보이스'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고 있는 상황. 그런 예성은 규현의 간곡한(?) 요청으로 허경환과 함께 즉흥 연기를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도 규현은 군입대 전 마지막 방송을 위해 특급 무대를 준비, 가슴 뭉클한 심경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혼신의 힘을 다한 예성의 즉석 연기는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지금은 서브 시대!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