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대구(대구시청)가 21일 열린 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인천시청을 20대 17로 이기고 6승 1무 7패(승점 13)로 리그 여자부 5위를 지켰다. 컬러풀대구 신예 센터백 김아영이 11골, 2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김진이가 4골, 3어시스트로 에이스 정유라가 빠진 공격의 공백을 메웠다. 골키퍼 오사라(9세이브)와 박소리(4세이브)는 인천시청의 슛을 13개나 막아내며 43.3%의 방어율을 합작하며 팀의 2연패 뒤 1승을 지켜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