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오는 7월부터 MBC TV에서 방송하는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제)에서 중동의 부유한 백작 역할을 맡아 코믹 연기를 펼친다.
MBC TV는 최민수와 함께 강예원, 신성록이 '군주' 후속으로 방송하는 이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다고 16일 밝혔다.
총 24부작인 '죽어야 사는 남자'는 1970년대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작은 왕국의 수아드 파드 알리 백작이 된 장달구(최민수 분)가 딸 지영(강예원)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가족 휴먼드라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