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불타는청춘 합류가 핫 키워드에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 다음 주 예고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충격 CCTV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채널A 토크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2년전 세간의 화제가 된 서정희·서세원의 폭행 사건을 다뤘다.
이날 패널 김지민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충격적 폭행 영상이 드러났다"며 "서정희는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신고하고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패널 김묘성 기자는 "2차 공판에서 CCTV 영상을 공개해 폭행이 밝혀 졌다"며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빌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과 그런 서정희의 다리를 잡고 어디론가 끌고가는 서세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서세원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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