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체육회 5위 입상 도전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6일부터 충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경북도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도전 중이다.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구시체육회는 선수 92명, 임원 85명 등 총 177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15개 대회 종목 중 10개 종목에 출전하는 대구 선수단은 5위 입상이 목표. 대회 첫날인 16일 대구중 장정주가 육상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금 1, 은 1, 동 1개를 획득했다.
경북도체육회는 11개 종목에 163명(선수 111명, 임원 52명) 규모의 선수단을 꾸렸다. 축구(지적장애)에서 경북영광학교와 안동영명학교가 연합팀을 구성,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