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간 교육 후 설립 지원
경상북도와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사회적 협동조합 육성을 통한 여성 일자리 창출'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은 다음 달 8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간씩 9주 동안 진행한다. 수료 후 심화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아이디어와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의지가 실제 창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접수기간은 20일까지이다. 사회적 협동조합을 꿈꾸는 경북 거주 여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회적 협동조합은 주민 권익·복리 증진과 관련된 사업을 하거나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비영리 협동조합을 이른다. 16일 현재 경북에는 사회적 협동조합 14곳이 운영 중이다.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http://www.gbnewjob.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work@gbnewjob.or.kr)이나 팩스(054-335-1989)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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