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이 종영했다.
15일 오후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며 다양한 소재로 지상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전해주었던 '마리텔'은 오는 28일 특별한 라인업으로 꾸며질 100회 특집 MLT-50 인터넷 생방송 녹화를 마친 후 101회를 마지막으로 6월에 종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유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텔' 폐지가 아니라 시즌 종료입니다"라며 "방금 연락받음 정정합니다. 일단 남은 방송 파이팅 하고 나서 다시 인사드릴게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마리텔'은 30개월의 대장정을 6월 마무리하며, 아직 후속 프로그램은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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