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위미디어그룹의 아티스트 중심 레이블 케이튠 콜렉티브(K-tune Collective)가 국내외 음악시장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키위미디어그룹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김형석 회장의 진두지휘하에 아티스트중심 레이블 '케이튠 콜렉티브'와 힙합레이블 '사이커델릭 레코즈 코리아', 케이팝 전문 레이블 '키위팝'을 설립, 각 레이블만의 개성을 살린 멀티 레이블체제를 구축해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다양한 음악활동과 아티스트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올해 1월 정식 런칭을 알린 케이튠 콜렉티브 레이블에는 올 여름 컴백을 예고한 국내최고의 여성 솔로가수 이효리를 필두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듀오 와블과 신인 남성듀오 닉앤쌔미, 최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아이원 등이 있다.
특히, 케이튠 콜렉티브는 약 4년여만의 컴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효리를 첫 주자로, 이후 독특한 음색과 음악성을 겸비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듀오 와블, 북미 최대 음악 축제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참가하는 등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닉앤쌔미와 뛰어난 가창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뮤지션 아이원의 데뷔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SNS 와 유튜브 등의 온라인을 통해 해외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하반기 케이튠 콜렉티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키위미디어그룹은 케이튠 콜렉티브외에도 힙합레이블 '사이커델릭 레코즈 코리아'와 케이팝 전문 레이블 '키위팝'을 통해 전문화된 장르의 음악뿐만 아니라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음악적 스펙트럼의 폭을 넓히는 등 국내외 음악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키위미디어그룹 김형석 회장은 "앞으로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음악, 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콜라보레이션과 전문적인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음악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이효리를 필두로 한 케이튠 콜렉티브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음악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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