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곡여중 따돌리고 우승컵 안아
성주여중 하키부가 13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성주여중 하키부는 지난 3일 충남 아산 학선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36회 협회장기 전국 남'여 하키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송곡여중을 1대 0으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성주여중 하키부는 매년 전국대회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그동안 우승 기회를 잡지 못했었다. 이번 대회에서 오유민(3학년) 선수가 최우수상에 선정되고, 신혜경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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