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은 투표중"..키가 커서 고민인 김연경, 기표소 넘어 '빼꼼'

입력 2017-05-09 22:59:09

사진. 뉴시스
사진. 뉴시스

'배구 여제' 김연경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9일 김연경은 경기 안산 시립별빛어린이집에 마련된 초지동 제10 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동참했다.

눈에 띄는 점은 기표소 보다 큰 김연경의 키.

일반적으로 기표소 안에 사람이 들어가 투표를 할 동안에는 누가 투표 중 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김연경은 기표소 높이보다 키가 커 기표소 위로 얼굴이 들어나 재밌는 장면이 연출됐다.

한편 김연경의 키는 192cm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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