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리들리 스콧의 영화 이후, 네 편의 시리즈가 이어졌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1986), 데이빗 핀처 감독의 (1992년), 장-피에르 주네 감독의 (1997년)가 차례로 제작되며 에일리언 40년 역사를 세웠다.
이후 리들리 스콧 감독은 에일리언 프리퀄 영화인 를 선보이며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으며, 2017년 팔순 노장은 마침내 로 돌아왔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라이브 컨퍼런스에 참석해 시리즈로 복귀한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감독은 "세 편의 후속작은 훌륭했지만 의 우주선은 무엇이고 스페이스 자키는 누구인지, 또 알이 어떻게 생명체로 진화하고 진화의 목적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리즈의 답을 제시하기 위해, 시리즈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라 덧붙였다.
이어 "이는 프리퀄이어야 하며 그것이 였다"며, 와 를 통해 답을 전하고자 했음을 설명했다.
한편, 리들리 스콧 감독은 영화 로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1979년 을 연출, 여성 로드 무비 , 시대극 , 호러물 , 전쟁영화 , , , , 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로그라피를 세워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