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근긴장이상증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그의 병명 '근긴장이상증' 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장재인은 '근긴장이상증' 투병 사실을 밝히고 꾸준히 치료를 해왔다. 당시 장재인은 반신마비가 올 정도로 좋지 않아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근육긴장이상은 지속적인 근육 수축에 의해 신체의 일부가 꼬이거나 반복적인 운동이나 비정상적인 자세를 보이는 등의 증상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한편 이날 장재인은 "안고 가야 하는 병인데, 이젠 완화하는 방법을 알았다. 그리고 생각을 바꿨다. 즐겁게 사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한다. 많이 대담해지고, 겁이 없어진 것 같다" 며 자신의 병에 대해 담담한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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