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캠페인 병행해 직원 참여 유도할 것"
대구 동구 신서동 신용보증기금 대구영업본부(본부장 남상종)가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36호 천사가 됐다.
신용보증기금 대구영업본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인 저소득'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이 공부하는 데 차별과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학용품과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상종 본부장은 "소외된 아동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다. 나눔클럽 참여뿐만 아니라 사내 캠페인도 병행해 직원들이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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