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 이의웅의 독특한 이력이 눈길을 끈다.
이의웅은 과거 KBS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부모님 가게 일 때문에 학교 행사, 공부, 학원 등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고민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중학생으로 고민을 가지고 출연한 이의웅은 '부모님 가게 일 때문에 학교 행사, 공부 등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라는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훈훈한 외모 때문에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그는 학창 시절 내내 반장과 전교학생회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에 이의웅의 어머니는 "방송 후 여러 기획사에서 많은 분이 웅이를 찾았다"고 밝혔으며, 이의웅은 위에화에 둥지를 틀게 됐다.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자기소개 영상 역시 학생회장 출마 콘셉트로 내세워 눈길을 끈다.
한편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가 연습생들의 순위에서 이의웅은 17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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