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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가 친동생 이다인과 함께했다.
그는 "유비츄 다인츄"라는 글과 함께 이유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와 이다인은 얼굴을 맞댄 채 닮은 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유비는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앙큼한 스무살(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