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지누가 가짜 기부 콘서트에서 온몸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에서는 션의 의뢰를 받아 지누의 몰카가 펼쳐졌다.
이날 지누는 관객과 팔굽혀펴기 대결을 하고, 무대 위에서 자전거를 타는 등 그의 움직임을 유도한 몰카 작전에 흠뻑 심취했다.
이는 션의 의뢰로 주최된 가짜 기부 콘서트에서 지누가 기부금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온몸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으로, 관객들은 1보에 100원씩 기부되는 만보기를 착용했고, 지누와 션은 1km당 만 원씩 기부되는 자전거를 타며 공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은위'는 출장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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