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이하 의료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는 최근 동국제약㈜(대표 오흥주)과 동국제약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의료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동국제약은 '인사돌 플러스'(잇몸약), '오라메디' '마데카솔'(이상 상처치료제), '훼라민큐'(폐경기치료제) 등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다. 세계 50여 개국에 완제 및 원료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5~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는 원료 의약품부터 주사제, 고형제에 이르는 전체 생산라인에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갖추고 제약기업의 의약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 및 연구 인프라 교류 ▷시설·장비·기자재의 공동 활용 및 지원 ▷각종 자료 및 정보 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조국 또 '2030 극우화' 주장…"남성 일부 불만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