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쫓는 오리배

입력 2017-05-04 00:05:00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28℃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대구 수성못에서 오리배를 탄 시민들이 진짜 오리를 따라가며 황금연휴를 즐기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은 4일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다가 밤부터 흐려져 어린이날인 5일에는 비가 오겠다고 대구기상지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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