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13명,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입력 2017-05-02 15:07:25

바른정당 홍문표 의원(가운데) 등 비유승민계 의원 13명이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집단 탈당,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으로의 복당과 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당초 14명이 이날 탈당하려고 했으나 정운천 의원은 3일 후에 지구당에서 탈당을 선언하기로 했다고 홍문표 의원이 전했다. 왼쪽부터 여상규, 박순자, 이군현, 홍문표, 김재경, 김성태, 황영철. 2017.5.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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